농식품기업, 전문맞춤상담으로 판로개척 및 소비자 트렌드까지 잡는다

농식품기업, 전문맞춤상담으로 판로개척 및 소비자 트렌드까지 잡는다

– 농업정책보험금융원, 2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7 농식품모태펀드 구매상담회’ 진행

– 대형유통분야의 구매기관 16개사, 우수 농식품경영체 14개사 참여

– 비즈니스 특성 고려한 사전∙현장 매칭으로 1:1 맞춤형 상담에 대한 높은 만족도 및 성과 거둬

농식품펀드에서 투자를 받은 우수 농식품경영체들이 전문 맞춤 상담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트렌드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김윤종)은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모태펀드가 투자한 우수 농식품경영체들과 대형유통채널 등 구매기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2017 농식품모태펀드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높은 관심 속에 열린 이번 ‘2017 농식품모태펀드 구매상담회’는 우수 농식품경영체와 구매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신규 판로 확보 및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상생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롯데마트, NS홈쇼핑, 이랜드리테일, 놀부NBG, 올가홀푸드 등 대형마트, 홈쇼핑, 식자재유통 구매 담당자를 비롯한 총 16개사와 1차 가공식품업, 프랜차이즈업 등 우수 농식품경영체 총 14개사가 참여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구매상담회는 참여 기업들의 비즈니스 및 제품 특성을 고려한 사전∙현장 매칭으로 1:1 맞춤형 구매 상담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협력 성과를 이끌어냈다. 유통시장 진출 전략 노하우를 알려주는 ‘유통 전략 세미나’, 최신 소비자 트렌드까지 잡을 수 있도록 마케팅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멘토링 부스’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는 참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농식품경영체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구매 담당자들과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매 상담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번 구매 상담회를 발판 삼아 새로운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농식품경영체의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개최된 구매상담회에서는 국내 18개사 바이어 및 13개사 농식품경영체가 참여해 총 75건의 일대일 맞춤 매칭 및 약 24억 2천만원 규모의 구매 상담이 이뤄지는 등 큰 성과를 거두며 관심을 받았다.

농식품모태펀드는 농식품 산업에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2010년 정부가 조성한 모펀드에 매년 민간자금을 연결해 자펀드를 결성한 간접펀드를 말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으로 현재 8,355억원 규모, 51개 자조합의 펀드를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